🐦 <아름다운 5월, 수라갯벌에 함께 들어요!>🦆 정부가 새만금신공항 건설을 위해 수라갯벌은 갯벌이 아니라며 '육화되었다'는 말로 기만할 때, 수라갯벌의 생명들은 당당하고 다채로운 빛으로 갯벌이 살아있음을 보여주고 있습니다. 30년이라는 끔찍한 생태학살과 착취의 시간에서 살아남은 마지막 갯벌을 미군의 전쟁활주로 증설에 불과한 새만금신공항을 짓는데 빼앗길 수 없습니다. 수라갯벌에 들면 왜 이곳을 공항이 아닌 갯벌로서 지켜내야 하는지 절실히 느낄 수 있습니다. 귀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