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만금신공항 철회촉구 3차 천막농성 455일차가 되는 오늘. 월요일마다 아침 일찍 천막농성장으로 달려오시는 소영님이 어김 없이 한 주 천막농성을 활짝 열어주시고, 애써주셨습니다.🙏💚 ​ 소영님이 페이스북에 올리신 글을 공유합니다. 오늘 아침 선전전 하시면서 새만금 지역이 고향이신 분을 만나셨는데 그동안 새만금간척사업 때문에 섬들이 사라지고 갯벌이 사라지는 광경을 목격하신 이야기들을 나누어주셨다고 해요. ​ 귀한 갯벌이 유린되어온 수십년의 상실들이 이런 분들의 증언으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