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구의 날인 오늘, 전북은 시민들과 함께 기자회견과 신발시위, 불타는 지구 퍼포먼스를 했어요. 지구가 타버리는 데 1분도 안 걸린 것 같습니다.. 자본주의와 인간중심주의로부터 해방하자고, "두 번째 지구는 없다"고...
두 번째 지구는 없다
지구의 날 기후위기 비상행동 “두 번째 지구는 없다.”
?<지구의 날 기후위기 비상행동 “두 번째 지구는 없다”>? 4월 22일 지구의 날을 맞이하여 “두 번째 지구는 없다”를 주제로 기후위기 비상행동을 합니다. 하나 밖에 없는 우리 공동의 집이 불타고 있습니다. 아직도 성장과 개발의 굴레에서 벗어나지 못하고, 우리 공동의 서식처를 스스로 붕괴시키고 있습니다. 정부와 지자체는 2050년 탄소 중립을 하겠다고 선언합니다. 2050년 탄소 중립으로는 결코 이 붕괴를 막을 수 없습니다. 지금 우리에게 필요한 것은 2050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