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체르노빌의 목소리" 전북시민 릴레이 낭독 20회입니다. 20회 낭독에서는 방사선에 피폭된 사람들의 원성과 울음소리를 매일 들으며 살아가는 마을 간호장의 이야기를 유영진 님의 목소리로 들려줍니다. * 낭독 듣기 →  https://youtu.be/A1VI-o_u3nc 많은 분들이 들으실 수 있도록 널리널리 공유 부탁드립니다!! [20회 밑줄 긋기] - 밤에 긴급 호출을 받고 일어났습니다. 병원에 도착해서 보니 엄마가 침대 옆에 무릎을 꿇고 있었습니다. 아들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