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항말고갯벌_전쟁말고평화_착취말고생명

새만금신공항 철회촉구 천막농성 8월 지킴이를 모집합니다!

새만금신공항 철회촉구 천막농성 8월 지킴이를 모집합니다!

새만금신공항백지화공동행동은 국토부/환경부 앞에서 곳곳의 친구들과 함께 새만금신공항 철회촉구 천막농성을 500일 넘게 진행하고 있습니다. 천막농성장은 새만금신공항 백지화 투쟁의 구심점, 오동필 단장님 표현을 빌리면 "베이스 캠프"입니다! 천막농성 8월 지킴이를 모집합니다. 지킴이는 아침출근/점심식사/저녁퇴근 시간대에 맞춰 선전전을 진행합니다. 지킴이는 종일 하셔도 좋고, 가능하신 선전전 시간대에만 하셔도 좋습니다. 한 달이나 두 달에 한 번씩이라도 천막농성 지킴이로 함께 하시면...

🐦 7월 2차 [수라갯벌에 들기] 함께 해요!🦆

🐦 7월 2차 [수라갯벌에 들기] 함께 해요!🦆

🐦 7월 2차 <수라갯벌에 들기> 함께 해요!🦆 '국토고통부'는 “수라갯벌은 갯벌이 아니다, 육화되었다, 그러니 공항을 짓겠다” 억지부리고 있지만, 수라갯벌은 칠게와 숭어와 저어새들을 비롯한 소중한 생명들이 기대어 살아가고 있는 갯벌이고 연안습지입니다. 가슴 뛰도록 아름답게 살아있는 소중한 생명들의 수라갯벌을 토건자본의 이윤과 미군의 전쟁활주로에 빼앗길 수 없습니다. 30년이라는 끔찍한 생태학살과 착취의 시간에서 살아남은 만경수역의 마지막 갯벌, 기어코 다시 힘찬...

🐦 [7월, 수라갯벌에 들기] 함께 해요!🦆 (일정 추가되었어요)

🐦 [7월, 수라갯벌에 들기] 함께 해요!🦆 (일정 추가되었어요)

🐦 <7월, 수라갯벌에 들기> 함께 해요!🦆 국토고통부는 “수라갯벌은 갯벌이 아니다, 육화되었다, 그러니 공항을 짓겠다” 억지부리고 있지만, 수라갯벌은 갯벌입니다. 칠게와 숭어와 저어새들이 살고 있는 곳이 갯벌이 아니면 무엇이 갯벌입니까? 가슴 뛰도록 아름답게 살아있는 소중한 생명들의 마지막 갯벌을 토건자본의 이윤과 미군의 전쟁활주로에 빼앗길 수 없습니다. 30년이라는 끔찍한 생태학살과 착취의 시간에서 살아남은 마지막 갯벌, 기어코 다시 힘찬 바다로 되살릴 이름,...

수라갯벌은 갯벌입니다.

수라갯벌은 갯벌입니다.

어제 또 신기한 일이 있었습니다. 녹색연합 본부 활동가들이 어제 수라갯벌에 오셨었는데요. 개발사업들에 대한 투쟁현장들을 찾아가서 인터뷰도 하고, 환경영향평가의 문제점에 대해 짚어보며 영상과 글로 기록하는 작업을 하고 있다고 해요. 아침에 일어났는데 몸이 땡땡 붓고, 지옥에 다녀온 것처럼 온 몸이 아팠습니다. 멀리서 오는 본부 활동가들과 만나기로 약속한데다, 승준님에게까지 수라갯벌 안내를 부탁해놓은 터라 몸을 일으키지 않을 수 없었어요. 버스를 타고, 기차를 갈아타고, 또...

🦩새만금신공항 기본계획 취소 1만인 서명에 함께 해요!🐾

🦩새만금신공항 기본계획 취소 1만인 서명에 함께 해요!🐾

🦩새만금신공항 기본계획 취소 1만인 서명에 함께 해요!🐾 🌟서명하기: bit.ly/새만금신공항취소서명 2022년 6월 30일 국토교통부 장관은 군산공항이 있음에도 불구하고 새만금신공항 건설을 위한 기본계획을 고시했습니다. 새만금신공항백지화공동행동은 국민소송인단 1,308인을 모집하여 2022년 9월 28일 기본계획 취소소송을 제기하였고, 오는 6월 1일 두 번째 재판을 앞두고 있습니다. 새만금신공항 사업은 지역균형발전과 민간국제공항이라는 허구로 위장된 미군의 대중국 전쟁활주로...

5월, ‘수라갯벌에 들기’ 후기

5월, ‘수라갯벌에 들기’ 후기

어제 <수라갯벌에 들기> 사진들입니다. 참가자 모집 기간에 신청 링크 오류와 다른 수라갯벌 탐방 프로그램 등으로 분산되어 참가자가 평소보다 적었지만, 오히려 적은 규모의 참가가 안내하는 분이나 참가자들에게 적당하다는 생각이 들었어요. 이날은 마침 사회적협동조합 온의 프로그램으로 천주교대전교구 생태환경위원회 친구들도 수라갯벌을 찾아주셔서 중간에 함께 만났어요. 친구들이 정성스레 만든 예쁜 피켓들에 감동했는데, 수라갯벌이 지켜지기를 바라는 마음을 담아 멋진 솟대를...

새만금신공항 철회촉구 3차 천막농성 458일차, 459일차 소식과 스무번 째 거리미사

새만금신공항 철회촉구 3차 천막농성 458일차, 459일차 소식과 스무번 째 거리미사

어제는 새만금신공항백지화공동행동 김연태 공동대표님이 천막농성 458일차 지킴이를 맡아 애써주셨습니다. 대표님이 세종시청에서 떼어놓고 마저 수거해가지 않은 현수막들을 그냥 버려진 현수막인 줄 아시고, 그 중 하나에다 <“새만금 서쪽에 추가활주로 설치바람” 군산 미 제8전투비행장단>이라는 문구를 써서 천막 옆에 걸어놓으셨는데 그 일로 작은 해프닝이 있었어요. 오늘 선전전과 거리미사에 오신 친구들이 김연태 대표님이 써놓은 현수막을, 얼마 전에 천막 앞 피켓과 현수막들을...

JTBC뉴스룸 [밀착카메라] 새만금 간척 30년, 마지막 남은 갯벌의 ‘생명들’

JTBC뉴스룸 [밀착카메라] 새만금 간척 30년, 마지막 남은 갯벌의 ‘생명들’

💢부디 이 뉴스 안 본 사람 없게 널리널리 공유해주시길 부탁드립니다.🙏💢 수라갯벌과 새만금신공항 이야기가 JTBC뉴스룸 밀착카메라에 담겼습니다. 국토부와 전라북도 공무원들이 새만금신공항 건설을 위해 수라갯벌은 갯벌이 아니라며 '육화되었다'는 말로 전 세계를 상대로 사기극을 벌이고 있을 때, 새만금 마지막 갯벌인 수라갯벌에 기대어 사는 생명들은 당당하게, 아름다운 모습으로 수라갯벌이 살아있음을 보여주고 있습니다....

새만금신공항 철회를 위한 18차 거리미사 봉헌 안내

새만금신공항 철회를 위한 18차 거리미사 봉헌 안내

새만금신공항백지화공동행동은 세종시 국토부·환경부 앞에서 새만금신공항을 막아내고, 수라갯벌을 지키기 위해 전국 곳곳에서 달려와주는 친구들과 함께 409일 째 천막농성을 하고 평일 매일 아침/점심/저녁 선전전을 하고 있습니다. 그리고 두 번째, 네 번재 금요일 점심시간에는 천주교대전교구 생태환경위원회 신부님들, 신자님들이 오셔서 함께 새만금신공항 철회촉구를 위한 거리미사를 드리고 있습니다. 내일(3월 24일)은 열여덟 번째 거리미사를 봉헌합니다. 30년 넘게 진행중인 새만금...

 🐦2월, 수라갯벌에 함께 들어요!🦆

 🐦2월, 수라갯벌에 함께 들어요!🦆

🐦 <2월, 수라갯벌에 함께 들어요!>🦆 새만금 간척사업이라는 최악의 생태학살에서 매립되지 않고 남아있는 마지막 갯벌이 있습니다. 이제 다 끝난 이야기라고 체념해 온 시간 동안, 기나긴 착취와 학살의 시간을 버티어 온 고맙고, 미안한 생명들이 기대어 사는 마지막 갯벌이 있습니다. 끝나지 않은 이름, 수라갯벌은 살아있습니다. 말로 담을 수 없을 만큼 아름답고, 소중한 갯벌로 살아있습니다. 수라갯벌에 들면 왜 이곳을 공항이 아닌 갯벌로 지켜내야 하는지 분명해집니다....

[단비뉴스] ‘블루카본’ 갯벌을 신공항으로 덮으려는 정치

[단비뉴스] ‘블루카본’ 갯벌을 신공항으로 덮으려는 정치

세종시 국토부 앞 새만금신공항 철회촉구 천막농성장과 2022군산기후평화행진에 이어 수라갯벌 탐방까지 동행취재하신 단비뉴스 유지인 기자님의 심층기사입니다. 갯벌과 염습지로서 소중한 생명을 품고 있는 수라갯벌의 모습, 탄소감축에 역행하고 경제성도 없을뿐인 새만금신공항 사업의 허구성을 잘 담아주셨습니다. 널리널리 공유해주시면 고맙겠습니다!...

[경항신문 르포]갯벌 기능 잃었다는 새만금신공항 예정지 가보니…지금도 멸종위기 동물 터전

[경항신문 르포]갯벌 기능 잃었다는 새만금신공항 예정지 가보니…지금도 멸종위기 동물 터전

지난 11월 27일 <수라갯벌에 들기>에 동행취재하신 경향신문의 강한들 기자님의 르포기사입니다. 수라갯벌에 바닷물이 들어오는 순간을 영상으로 담으시고, 변화된 상황 안에서도 여전히 다채롭고 소중한 생명들을 품고 있는 아름다운 수라갯벌을 생생하게 담아주셨습니다. 신문기사를 읽으며 눈물 나는 일이 흔치 않은데, 울컥합니다. 많은 분들이 이 기사를 읽으셨으면 좋겠습니다. 널리널리 공유해주시면 고맙겠습니다.🙏❤️🐦 수라갯벌은 살아있습니다. 공항 말고 갯벌! 전쟁 말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