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만금신공항 환경부 부동의 촉구 천막농성’ 15일차는 밤새 천막을 지키신 전북녹색연합 한승우 새만금살리기 위원장님의 아침 선전전에 이어 세아베스틸실천투쟁노동자회 이재현 선생님이 맡아 점심·저녁 선전전 애써주셨고, 내일 아침까지 야간농성을 이어가십니다.   그리고 전북녹색연합 사무실로 또 하나의 귀한 선물이 도착했어요. 그린블리스에서 천막농성하는 이들이 조금이나마 따뜻해졌으면 하는 마음으로 이렇게나 멋지고, 따뜻한 양말을 보내주셨어요!! 그렇지 않아도 선전전 하는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