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11월 27일 <수라갯벌에 들기>에 동행취재하신 경향신문의 강한들 기자님의 르포기사입니다. 수라갯벌에 바닷물이 들어오는 순간을 영상으로 담으시고, 변화된 상황 안에서도 여전히 다채롭고 소중한 생명들을 품고 있는 아름다운 수라갯벌을 생생하게 담아주셨습니다. 신문기사를 읽으며 눈물 나는 일이 흔치 않은데, 울컥합니다. 많은 분들이 이 기사를 읽으셨으면 좋겠습니다. 널리널리 공유해주시면 고맙겠습니다.🙏❤️🐦 수라갯벌은 살아있습니다. 공항 말고 갯벌! 전쟁 말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