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도자료

새만금신공항백지화공동행동은 오늘 오전 11시, 대선을 얼마 앞두고 의심의 여지 없이 부동의가 명백한 새만금신공항 건설사업에 대해 조건부 동의라는 정치적 결정을 내린 환경부를 규탄하는 긴급 기자회견을...

2022.02.24.(목) ‘새만금신공항 환경부 부동의 촉구 3차 천막농성’ 17일차는 추운 밤을 지나 아침까지 정의당세종시당 최소영 선생님이 천막을 지켜주셨어요. 오늘 새벽 세종시 기온이 영하 12도까지 내려가서 난로도 못켜고 자야하는 천막 안이 무지 추웠을텐데.. 추웠다는 말씀도 안하시고, 코 골며 주무셨다고 오히려 달래주시네요. 그리고 최소영 선생님에 이어 세종환경운동연합 백운산 선생님이 오셔서 아침 선전전 애써주셨습니다. 집회며 기자회견, 선전전 때 마다 오셔서 늘...

오늘 오후에는 군산에서 금강하구 자연성회복 추진위원회 발족식이 있었습니다. 한승우 위원장님이 너무 애쓰셨어요! 강과 바다는 다시 만나야 합니다. 새만금 해수유통을 넘어, 단절시켜놓은 금강하구를 되살리는 길에 관심 가져주시고, 함께...

오늘 원자력진흥위원회가 지역 곳곳과 시민사회단체들의 반대에도 불구하고 산자부의 '고준위 방사성폐기물 관리 기본계획'을 심의의결하였습니다. 기어코 현 정부가 철저히 핵자본 편에 서서 핵발전소 인근 주민, 전 국민, 나아가 전세계 모든 생명들의 목숨과 직결된 핵연료폐기물 관리계획을 이렇게 날치기로 확정했습니다. 박근혜 정부의 잘못된 고준위 방사성 폐기물 관리 기본계획을 다시 바로 세우겠다고 약속해 놓고서는 또 다시 국민을 기만하고 핵발전소 지역 주민을 소외시키며 핵자본 지속을...

오늘 저 멀리 제주, 부산, 서울, 부천, 의정부, 대전, 군산, 전주 등에서 50명 가까운 친구들이 새만금 신공항 부동의 촉구 환경부 집회에 와주셨어요! 가덕도신공항반대시민행동, 기후위기비상행동, 기후정의동맹(준) , 녹색당, 녹색연합, 대전충남녹색연합, 대전녹색당, 멸종반란한국, 새만금살리기공동행동, 성가소비녀회 인천관구, 세종기후행동(세종시 정의당, 세종환경운동연합, 세종천주교대전교구, 생태환경위원회 등), 정의당, 청소년녹색당, 한국환경회의 등에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