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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자회견문] 종자오염 환경오염 농촌진흥청 유전자조작(GM)작물 개발 즉각 중단하라!

[기자회견문] 종자오염 환경오염 농촌진흥청 유전자조작(GM)작물 개발 즉각 중단하라!

정부는 GMO연구․개발이 아닌 관리감독에 집중해야 한다! 유전자조작생명체(GMO)에 대한 안전성 논란이 20여년간 지속되고 있으며, GMO에 대한 안전성은 아직 확정되지 않았다. 이처럼, GMO에 대한 환경피해와 인체유해성 여부가 확정되지 않았기 때문에 국제적으로 GMO의 연구개발과 생산은 매우 신중하다. 현재, 전세계적으로 GMO연구개발을 주도하는 세력은 몬산토와 같은 다국적농화학회사 등이며, 정부가 주도하여 GMO를 연구개발하고 상용화를 추진하는 나라는 우리나라가 거의...

[보도자료] 새만금은 국제적인 멸종위기1급 조류, 저어새의 핵심 서식지이며, 수라갯벌은 마지막 갯벌.

  ․ 한반도남부 번식무리의 절반이상이 새만금에 서식 ․ 새만금 내 저어새 서식지 80% 훼손 ․ 새만금지방환경청 새만금산단3공구 가토제 중단 등 특단대책 세워야 문화재청과 한국물새네트워크의 조사결과 새만금은 칠산도에서 번식하는 저어새 무리의 가장 중요한 먹이터이며, 한강하구 무리를 비롯한 국제적인 멸종위기1급 저어새의 중요한 서식지임이 확인되었다. 2012년 문화재청은 저어새가 번식하는 전남 영광의 칠산도에서 어린 저어새에게 위치추적장치를 부착하여 이동경로를...

[보도자료]멸종위기1급 저어새, 새만금 산업단지3공구 매립공사로 사라질 위기

[보도자료]멸종위기1급 저어새, 새만금 산업단지3공구 매립공사로 사라질 위기

  - 국제적으로 중요한 멸종위기1급 조류인 저어새가 산업단지3공구 매립공사로 새만금에서 사라질 위기에 처해 있다.   전 세계에서 저어새가 가장 많이 서식하는 곳은 우리나라 서해안의 한강하구 및 황해도 지역이며, 이와 더불어 남부지역에서 가장 큰 무리를 이루는 서식지가 바로 번식지인 칠산도와 번식을 마친 이들이 찾는 새만금이다. (사진: 새만금3공구 주변 남수라갯벌의 저어새들) 문제가 되고 있는 방수제 공사 구간의 경우 산업연구단지 예정지로 저어새...

[논평] 군산시는 백석제의 생태계보전과 문화제 등록을 위해 적극 나서라!

[논평] 군산시는 백석제의 생태계보전과 문화제 등록을 위해 적극 나서라!

    군산백석제 보전을 위한 전북시민사회단체의 노력으로 군산전북대병원의 부지가 당초 백석제 일원에서 사정동 일원으로 변경․확정되었다. 전북녹색연합은 정부와 전북대병원의 부지변경 결정을 환영한다.   그 동안, 전북의 시민사회단체는 북방계 희귀․멸종위기 식물인 독미나리와 양뿔사초, 물고사리 등 9종 이상의 멸종위기종이 서식하는 군산 백석제의 보전과 전북대병원 부지의 변경을 촉구하였다. 또한, 시민사회단체의 노력으로 군산 백석제가 고려말 이전에 축조된...

[보도자료] 기상청온도, 생활온도 대변하지 못한다!

[보도자료] 기상청온도, 생활온도 대변하지 못한다!

기상청과 생활온도, 2℃ 차이 발생 도시숲과 도심온도, 7℃ 차이 발생 도심 지면온도, 천연잔디< 흙< 아스팔트< 우레탄< 인조잔디 순으로 높아   전북녹색연합이 2016년 전주 도시열섬실태를 조사한 결과 기상청 발표온도와 생활온도가 평균 1.9~2.1도 정도 온도차이를 보여, 기상청의 발표온도가 시민들이 체감하는 생활온도를 전혀 반영하지 못하는 것으로 확인되었다. 전북녹색연합은 7월 30일과 8월 6일, 2일간 전주시내 30개 지점에서...

[보도자료] 아스팔트를 걷어내고 도시숲을 만들자!

[보도자료] 아스팔트를 걷어내고 도시숲을 만들자!

전북녹색연합, 도시숲 포함 최초의 지면온도 변화추이 조사 건지산 도시숲 지면온도 하루종일 25.4~27.6로 쾌적   전북녹색연합이 지난 7월 31일, 하루동안 지면형질별로 온도변화 추이를 조사한 결과 인조잔디와 아스팔트 등 인공지면이 도시숲 지표면보다 2배 이상 온도가 높은 것으로 확인하였다.   전북녹색연합은 7월 31일 오전 6시부터 저녁 12시까지 인조잔디, 우레탄, 아스팔트, 흙, 천연잔디, 숲속의 지면온도를 비교조사하였다. 조사결과, 숲속 흙,...

[기자회견문]  농촌진흥청은 불법적인 유전자조작(GM)작물 시험재배 즉각 중단하라!

[기자회견문] 농촌진흥청은 불법적인 유전자조작(GM)작물 시험재배 즉각 중단하라!

농촌진흥청은 2015년에 이어 2016년 상반기에도 농진청이 소재한 전북 전주시와 완주군 등에서 유전자조작 농작물에 대한 시험재배를 승인하였다. 시험재배(환경방출실험)승인현황을 보면 농진청 산하기관을 포함한 민간과 공공연구소 등 19개 기관이 17개 품목을 21개 지역에서 시험재배하고 있는 것으로 확인되었다. 특히, 농업과학원을 비롯한 농진청 산하기관에서는 10품목 47종을 시험재배하고 있는 것으로 확인되었으며, 그중 9품목 43종이 전북 전주와 완주지역에서 재배되고 있다....

[활동모습] 7월 학교가는길에 만난 풀꽃나무

[활동모습] 7월 학교가는길에 만난 풀꽃나무

    비가내렸던 7월 16일에는   골든팰리스휴먼시아아파트 204동 앞에 쪼그리고 앉았습니다. 블럭과 블럭사이의 좁은 틈에서자라고 있는 땅빈대. 쇠뜨기는 마디마디가 있어 똑똑 잘 끊어지고, 그리기 쉽다는점!! 화단에 들어가셔서 '이것이 바로 고들빼기다!' 라고 하시는 국장님의 의견에 활동가 송씨가 반발   빵내기했고, 활동가 송씨가 졌네요. 김치로만 보았던 고들빼기와 성장한 고들빼기는 다르다는 걸 처음 알았습니다. ^_______^...

[활동모습] 6월 학교가는 길에 만난 풀꽃나무

[활동모습] 6월 학교가는 길에 만난 풀꽃나무

  학교가는 길에 만난 풀꽃나무 6월 활동은 완주군 구이면 구이초등학교에서 다원이네 집까지 가는 길목에 있는 풀꽃나무들을 관찰하였습니다. 중학생 형아들은 시험기간이라, 동아리는 땡땡이 입니다. 다원이와 유나 그리고 다원이 동생들과 뜨거운 땡볕아래 흙길, 때로는 시멘트 길을 걸으며 관찰하고 이야기나누고 쫑알쫑알하며 놀았습니다.   다원이네 집앞 계곡에는 가재들이 많이 많이 살더라구요. 아, 신기방기! 쉽게 가재를 접했던 애덜도, 활동가 송씨도, 흰머리 국장님도...

[성명서] 분별없는 ‘장수 덕산풍력 전기사업허가신청서’ 즉각 반려하라!

[성명서] 분별없는 ‘장수 덕산풍력 전기사업허가신청서’ 즉각 반려하라!

지난 7월 5일, (주)에너지파크라는 민간기업이 장수 장안산에 75MW(3MW×25기)규모의 풍력발전단지를 건설하겠다는 전기사업허가신청서를 산업통상자원부에 제출하였다. 그러나, 해당사업은 대상지의 특성과 중요성을 전혀 고려하지 못한 무모한 사업추진이 아닐 수 없다. 전북녹색연합은 사업추진에 대한 반대입장과 더불어 산업통상자원부와 장수군에 사업에 대한 불허를 요청한다.   1. 전북 장수군의 상징, 장안산을 훼손하는 풍력발전 개발사업을 반대한다. 장수군은 장안산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