9월 23일 '유엔 기후행동 정상회담'에 앞서 기후위기 사태의 심각함과 시급성을 알리고, 각 국 정부와 기업들에게 기후위기 해결에 적극 행동할 것을 촉구하기 위하여 전 세계 수백 만 명의 사람들이 거리로 나옵니다. 한국에서도 9월 21일 전국 동시다발적으로 기후위기 비상행동을 함께 합니다. 전북은 전주 남천교에서 시작하여 한옥마을을 행진합니다. 기후침묵과 외면을 깨고 기후악당국가에서 벗어나 정부와 전라북도, 대중들이 적극적으로 기후위기에 대응할 수 있도록 9월 21일 거리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