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만금 운동의 상징이자, 성직자들이 새만금을 살리기 위해 삼보일배 순례를 시작한 부안 해창갯벌(장승벌)에서 새만금 해수유통을 염원하는 장승제를 엽니다. 2020년 마침내 새만금 해수유통 결정을 이끌어내기 위한 결의를 다지는 소중한 자리가 될 것입니다. 고운 가을하늘빛 아래 부안 장승벌에서 새만금 생명을 그리는 마음 나눌 수 있길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