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체르노빌의 목소리" 전북시민 릴레이 낭독 17회입니다.   17회 낭독에서는 방사능 물질로 오염된 구역에서 동물들을 죽여 묻어야했던 사냥꾼들의 이야기를 조미정 님의 목소리로 들려줍니다.   * 낭독 듣기 → https://youtu.be/5cUqK4UJPw4   많은 분들이 들으실 수 있도록 널리널리 공유 부탁드립니다!!   [17회 밑줄 긋기]   - "처음 죽인 동물은 여우였어요. 어렸을 때였어요. 두 번째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