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월 5일 오늘은 환경의 날입니다. 환경의 날을 하루 앞두고, 전북의 종교계·시민사회 원로님과 대표님들이 앞장서 새만금의 해수유통을 촉구하는 100인 선언을 하였습니다. 새만금사업은 오로지 소수 대기업과 공기업, 토건업자, 정치인의 이득만을 위한 대규모 환경파괴이자, 새만금에 기대어 살아가던 수많은 생명들과 도민들에 대한 착취이고 기만입니다. 자연은 힘이 셉니다.  2019년, 자연이 주고 있는 마지막 기회를 놓치지 말아야 합니다. 그 시작은 해수유통부터입니다. 새만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