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체르노빌의 목소리" 전북시민 릴레이 낭독 21회입니다. 21회 낭독에서는 체르노빌 핵사고 후 기쁨과 빛을 잃고 세상의 관람객이 되어버린 아이들을 안타까워하는 두 교사의 이야기를 송욱진 님의 목소리로 들려줍니다. * 낭독 듣기 → https://youtu.be/DEKqoBKQdJs 많은 분들이 들으실 수 있도록 널리널리 공유 부탁드립니다!!   [21회 밑줄 긋기] - 저는 아이들에게 러시아 문학을 가르치는데, 이 아이들은 10년 전의 아이들이 아니예요. 항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