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체르노빌의 목소리" 전북시민 릴레이 낭독 19회입니다.   19회 낭독에서는 방사선에 오염된 구역을 촬영했던 카메라 감독의 이야기를 전주 MBC 카메라 감독인 진성민 님의 목소리로 들려줍니다. 카메라 감독은 방사선 오염 속에서 사람처럼 대피할 수 없었던 동물들과 연결되는 경험을 합니다. 감독의 카메라는 그들의 눈이 되었습니다.   * 낭독 듣기 → https://youtu.be/YOjMPoc_gfY     많은 분들이 들으실 수 있도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