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만금과 전북을 살리는 길, 2020년 해수유통이 답이다!     새만금사업은 거짓과 무지, 탐욕에서 비롯된 어리석은 사업이었습니다. 새만금사업은 지역발전을 염원하는 전북도민을 현혹한 정치인의 거짓술수에서 시작되었습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갯벌과 바다의 가치를 몰랐던 우리들의 어리석음에도 잘못은 있습니다. 탐욕에 눈이 멀어 거위의 배를 가른 것처럼, 우리는 풍요와 생명의 상징, 새만금을 죽이고서야 오늘 통한의 눈물을 흘립니다. 사업이 시작된 지 30여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