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강하구역 전북 충남의 상생공간 될 수 없나? [imgcenter|486592_144651_5532.jpg|550|전북과 충남의 갈등의 현장, 금강하구둑|0|1] 요즘, 전북도와 충남도가 금강하구둑 배수갑문의 개방과 해수유통 논란으로 갈등하고 있다. 이에 대한 해법을 찾기 위해 강경을 비롯한 금강 유역을 찾았다. 우리나라에서 잃어버린 도시 중에 하나가 강경이 아닐까 싶다. 조선시대까지만 해도 원산과 함께 양대포구로 불리었고, 평양, 대구와 함께 조선의 3대 시장으로 유명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