언론

전주시는 신성여객에 대한 보조금 지급을 중단하고, 사업권을 즉각 회수하라!

신성여객.hwp [성명서]  전주시는 신성여객에 대한 보조금   지급을 중단하고, 사업권을 즉각 회수하라! 신성여객의 불법적인 노동탄압과 사업자의 비인간적인 처우로 버스노동자가 자결을 시도하였으며, 현재 뇌사상태에 빠져 사경을 헤매고 있다. 지난 4월 30일 신성여객의 진기승 조합원이 사내의 현관에서 목을 메, 자결을 시도하였다. 진기승 노동자는 버스파업 과정에서 2012년 11월 해고되었으며, 지난 5월 1일 광주고등법원으로부터 사측의...

전북도지사 예비후보들의 정책제안 답변관련

정책제안결과_보도자료.hwp [보도자료]  전북도지사 예비후보들 에너지전환과 자립 공약에는 적극적, 탈원전 공약은 온도차 유성엽후보 이광석후보 탈핵과 에너지전환에 적극 강봉균후보 보통, 송하진후보 소극, 박철곤후보는 무응답 탈핵에너지전환전북연대(이하, 탈핵전북연대)의 정책제안에 대하여 전라북도지사 후보들이 공약채택여부에 대한 입장을 전해왔다. 탈핵전북연대는 지난 4월 16일, 기자회견을 통해 ‘핵 없는 푸른도시, 전북’ ‘지구를 생각하는 착한도시, 전북’...

대한민국에서 핵사고가 나면 체르노빌보다 10배는 더..

논평_박대통령_헤이그_연설.hwp [논 평] 대한민국 핵발전소에서 테러와 전쟁 등 핵사고가 나면 체르노빌보다 10배는 더 심각한 핵재앙이.. 어제 내덜란드 헤이그에서 있은 핵안보정상회의 개막연설에서 박근혜대통령은 북한의 핵시설을 언급하며, "3년 전 후쿠시마 원전사고와 유사한 재앙이 테러에 의해 발생할 수도 있는 것입니다." "지금 북한의 영변에는 많은 핵시설이 집중돼 있는데 한 건물에서 화재가 나면 체르노빌보다 더 심각한 핵재앙으로 이어질 것이라는 지적입니다." 와 같은...

새만금호 담수화계획 포기하고 ‘새로운 새만금위원회’ 구성하라

물의날_새만금_성명서.hwp [물의 날 성명서] 새만금호 담수화계획 포기와  ‘새로운 새만금 전북도민위원회’ 구성을 제안한다! 정부는 새만금 수질관리와 관련하여 2015년 수질 중간평가를 실시하여 목표수질을 달성하지 못할 경우 새만금호 담수화계획 포기 등 사업조정을 실시하기로 한 바 있다. 그러나, 새만금 수질 중간평가를 1년 앞둔 2014년 현재, 새만금호로 유입되는 새만금 유역의 수질이 전혀 개선되지 않고 있으며, 새만금호의 수질은 더욱...

새누리당보다 못한 전북민주당을 규탄한다!

새누리당보다_못한_민주당.hwp [성명서]  새누리당보다 못한 전북민주당은 각성하라! 전북도의회는 다양한 민의수렴과 정치발전 위해 4인 선거구제 도입해야 시·군의원의 4인 선거구제 도입을 둘러싸고, 민주당 전북도당이 자신들의 기득권을 유지하기 위해 정치개혁을 향한 도민의 뜻을 외면하고 있어, 이를 비판하지 않을 수 없다. 전북도의회는 지난 2월 17일 행정자치원원회를 열고 전주시 4인 선거구제(중대선거구) 도입에 대하여 전라북도선거구획정위원회의 결정을...

[기자회견문]밀양송전탑 공사 중단하라!

1008밀양기자회견문[1].hwp [기자회견문] 원전확대정책을 전제로 한 일방적인 밀양송전탑 추진과 반인권적인 공사강행을 중단하라! 정부와 한국전력은 지난 10월 1일, 호소문을 통해 ‘2014년 하절기 안정적인 전력수급’을 위해 밀양송전탑 건설이 불가피하다며, 공권력을 동원하여 송전탑 건설을 강행하고 있다. 특히, 자신의 삶터를 지키겠다며 70~80대 노인들이 목숨을 걸고 저항하고 있는 상황에서, 3000여명의 경찰력을 동원하여 무자비하게 사업을 강행하는 것은 자칫 불상사를...

전주 도시열섬 실태조사 결과

도시온도재기_결과.hwp [보도자료] 전주 구도심과 공단지역 가장 더워! 전주시 모래내와 팔복동 등 구도심과 공단지역 상대적으로 온도 높아 시원한 건지산, 전주천 등과 최대 7.7도 차이 [imgcenter|1375862894312.jpg|600|경기전에서 도시온도재기를 하고 있는 모습|0|1] 전북녹색연합은 지난 8월 7일, 전국적으로 가장 뜨거운 날씨를 보였던 전주시 13개 장소의 그늘과 양지, 26개 지점에서 도시온도재기를 실시하였다. 하루 중 가장 뜨거운 시간대인 낮...

전주다가동 36층 고층아파트 추진을 중단하라!

성명서__다가동_36층_아파트.hwp [성명서] 법의 맹점을 이용한 전주다가동 36층 고층아파트 추진을 중단시켜라! 전주시 완산구 다가동2가 116-1번지 일대의 9,140㎡ 부지에 36층 고층아파트가 추진되고 있다. 전주시도 이미 2012년 6월 27일 해당 사업에 대한 건축심의를 조건부로 통과시킨 바 있다. 그러나, 이 사업은 전주시의 장기종합발전계획과 상충되며, 전주천과 완산공원, 다가공원 등의 경관을 크게 손상시키므로 사업을 즉각 중단시킬 것을 전주시에...

완주이서, 대규모 가시연꽃 서식지 확인

빙등저수지_가시연꽃.hwp [imgcenter|5410[1].jpg|600|50년(?)만에 핀 빙등저수지 가시연꽃|0|1] [보도자료] 완주이서, 대규모 가시연꽃 서식지 확인 전북혁신도시로 인한 토사유입 등 지속관리방안 필요 전북 완주군 이서면에 위치한 빙등저수지(내지)에서 멸종위기2급 식물인 가시연꽃의 서식이 처음으로 확인되었다. 빙등저수지의 가시연꽃은 약 2만5천 제곱미터의 면적에서 연꽃과 함께 대규모로 군락지를 형성하고 있다.   빙등저수지는 그동안...

박근혜정부 지역공약, 부창대교 백지화하라!

성명서_박근혜정부_지역공약.hwp [성명서] 곰소만갯벌 훼손하고, 사업타당성도 없으며, 지역발전 전략에 역행하는 부창대교 추진 백지화하라! 지난, 7월 5일 기획재정부는 박근혜정부의 「지역공약 이행계획」을 확정․발표했다. 기획재정부가 발표한 지역공약은 시도별로 6~8개씩 전체 106개이며, 지역공약을 뒷받침하는 공약사업은 167개다. 이중 전라북도 관련 지역공약은 이미 진행중인 ‘새만금개발’과 ‘국가 식품크러스트’를 포함한 7개 공약이...

한빛(영광)원전 3호기의 가동 즉각 중단하라!

원안위___영광3호기_성명서.hwp [성명서] 원안위의 위법하고 주민동의 없는 한빛(영광)원전 3호기 재가동 승인을 강력 규탄한다!  국민의 생명과 안전을 위협하는 한빛원전 3호기의 가동 즉각 중단하라! 원자력안전위원회는 민주주의와 생명존중의 회피처인가? 위법하고 반민주적인 영광3호기 재가동 승인, 원자력안전위원장은 물러나라! 원자력안전위원회(이하, 원안위)는 지난 6월 8일 원자로 제어봉 안내관 균열로 가동이 중단되었던 한빛원전3호기에 대한 재가동여부의...

고준위핵폐기장 선정을 위한 ‘사용후핵연료 공론화’ 중단하라!

사용후핵연료_공론화반대.hwp 사용후핵연료_공론화_추진계획(설명자료)[20130422].hwp [성명서]고준위핵폐기장 선정을 위한  ‘사용후핵연료 공론화’ 중단하라!   산업통산자원부에서 실시하는 사용후핵연료 공론화를 위한 지역별 설명회가 내일 5월 15일 10시, 영광군청에서 열린다. 광주전남녹색연합과 전북녹색연합은 정부에서 추진하는 ‘사용후핵연료 중간처리시설(고준위 핵폐기장) 부지선정’을 위한 사용후핵연료 공론화 자체를 반대하며, 금번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