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명서

제2의 촛불항쟁으로 1%만을 위한 한미FTA를 막아냅시다

제2의 촛불항쟁으로 1%만을 위한 한미FTA를 막아냅시다 한미 FTA는 1% 부자만을 위해 고장난 미국식 제도를 이식하는 초헌법적인 경제통합협정입니다. 한미 FTA는 1% 부자와 재벌들만을 위한 협정입니다. 고장난 미국식 제도를 일방적으로 이식하는 경제통합협정입니다. 약값과 의료비를 폭등시키고 건강보험제도를 위태롭게 만듭니다. 투자자 국가 중재(ISD) 제도가 도입되어 기업의 탐욕을 막을 공공정책 입법주권을 제약합니다. 영세상인을 보호하는 제도는 한미 FTA 위반이 되어...

인공시설물이 전주천 홍수피해 키웠다

[보도자료] 인공시설물이 전주천 홍수피해 키웠다 하상도로 40m 파손, 산책로 545m 유실 등 홍수피해 과밀한 인공․편의시설의 제거 및 축소 필요확인 전북녹색연합이 8월 홍수기 이후 전주천에 대한 홍수피해 실태를 조사하고 원인을 분석한 결과 전주천 내부에 만들어진 인공시설물이 직,간접적으로 홍수피해를 키웠음을 확인할 수 있었다. 전북녹색연합이 전주천 한벽보에서 전주대교, 7.9㎞ 구간에서 홍수피해를 조사결과 230여m의 저수로 호안이 유실되고, 545여m의 산책로...

전주 노송천 조성관리방안 변경하라

성명서_노송천_홍수피해.hwp [성 명 서]  노송천 조성관리방안 변경하라 홍수로 하상 1m이상 침식, 시민안전 위협 노송천 조경수로 50여m 유실 2010년 5월, 200m구간에 대한 1차 노송천 복원사업이 완료된 지 불과 1년 만에 노송천의 하상과 조경수로가 심각하게 훼손돼 관리방향에 대한 근본적이 재검토가 요구된다. 7월 11월 찾은 노송천의 모습은 홍수로 인해 하천바닥이 1m 정도 패여 50여m의 조경수로가 유실되고, 콘크리트 산책로 마져 무너질...

‘채식하는 월요일’ 도입을 위한 학교급식 토론회 개최

취재요청_주1회채식급식토론회.hwp [취재요청]    ‘채식하는 월요일’도입을 위한 학교급식 토론회 개최 전북녹색연합이 주관하고 전라북도교육청이 후원하는 ‘채식하는 월요일’ 도입을 위한 학교급식토론회가 6월 2일 15시, 전주교육지원청 영재교육원에서 진행된다. ‘채식하는 월요일(Meat Free Monday)’ 은 전면적인 무상급식과 더불어 건강한 학교밥상 차리기 운동의 일환으로 전북녹색연합에서 캠페인을 펼치고 있으며, 전라북도 교육감도...

무주풍력발전단지 기자회견문

무주풍력_기자회견문.hwp 환경파괴/주민무시/재벌기업 무한특혜, 무주풍력발전단지 반대 기자회견문(일부) [imgcenter|DSC_0014.jpg|600|환경파괴/주민무시/재벌기업 무한특혜, 무주풍력발전단지 반대 기자회견|0|1] 1. 무주풍력발전단지 조성사업은 애초 입지를 선정이 잘못되었다. 국가차원에서 생물다양성보호를 위해 지정된 ‘생태자연도 1등급’지역에 입지를 선정한 행정계획은 무주군청과 전라북도청이 환경보전의 책무를 저버린 것이다. 또한, 공익적인 이유로...

전주천 수달, 이제 3마리 남았다. 특단의 보호대책을 마련하라!

삼천수달.hwp [성명서]  전주천 수달, 이제 3마리 남았다. 특단의 보호대책을 마련하라! [imgcenter|IMG_6654.JPG|600|수달이 차에 치어 죽은 우전교하단 하상도로|0|1] 전주천에 이어 삼천에서도 멸종위기 1급 포유동물인 수달이 로드킬로 죽었다. 삼천에서 수달의 사망원인은 삼천동 우전교 다리밑에서 휴식을 취하기 위해 차량통행이 뜸한 시간에 언더패스 도로를 건너다 차에 치어 죽은 것으로 보인다. 이제 전주천에 생존하고 있는 수달은 3마리...

민간기업에 대한 불법․특혜행정, 무주풍력단지 재검토하라!

무주풍력단지1.hwp [성 명 서]   민간기업에 대한 불법․특혜행정, 무주풍력단지 재검토하라! ‘생태1등급’ ‘산지보호구역’에 풍력단지추진 주민의견수렴 절차 생략 2010년 1월 11일, 전라북도청과 무주군 등 8개 시․군이 현대중공업 등 4개 민간기업과 200MW급 ‘육상풍력단지 조성을 위한 투자협약서’를 체결한 이후 전라북도의 산하와 지역주민들이 무분별한 풍력단지조성계획으로 몸살을 앓고 있다. 전라북도는 도민의 일자리를 창출한다는...

전주천을 다시 죽이는 ‘고향의 강’사업을 차라리 반납하라!

전주천을_다시_죽이는_‘고향의_강’_사업_차라리_반납하라.hwp [성 명 서]  전주천을 다시 죽이는  ‘고향의 강’사업을 차라리 반납하라! 언론보도에 따르면 ‘전주천 고향의 강’ 사업을 추진하는 전주시 관계자가 “워낙 사업비가 큰 규모여서 하천에 억새나 심고 산책로나 넓히는 방법으로는 한계가 있다”고 토로했다. 이는 막대한 예산을 들여 4대강을 죽이고 있는 ‘4대강 정비사업’과 같은 상황임을 드러낸 것이다. 전북녹색연합은 사업비가 많아서...

전라북도 학교급식, ‘채식하는 월요일(Meat Free Monday)’ 실시하자

건강한_학교밥상을_차리자.hwp [성 명 서]   전라북도 학교급식, ‘채식하는 월요일(Meat Free Monday)’ 실시하자 ‘채식하는 월요일’ 교육감 공약사항 학교급식지원센터 건립 서둘러라 전북녹색연합은 전라북도 김승환 교육감께서 후보시절 공약집과 선거공보물을 통해 약속했던 ‘채식하는 월요일’과 ‘친환경급식지원센터’의 건립이 제대로 지켜지지 않고 있다고 판단하여 이의 빠른 시행과 도입을 촉구한다. ‘채식하는 월요일’은 건강한 학교밥상 차리기와...

모악산 하늘다람쥐 서식확인

하늘다람쥐.hwp [보도자료]   모악산 하늘다람쥐 서식확인 전북녹색연합은 모악산에 대한 생태조사에서 환경부지정 멸종위기2급 포유류 하늘다람쥐가 서식하는 것을 확인하였다. 하늘다람쥐는 1982년 문화재청에 의해 천연기념물 328호로도 지정된 매우 희귀한 동물이다.   하늘다람쥐는 주로 나무위에서 사는 소형 포유류로 몸 빛깔은 연한 회갈색이고 앞발과 뒷발사이에 피부가 이어진 커다란 비막(飛膜)이 있어 활공을 한다. 오래된 활엽수림에서 살며,...

전주천 하류에서는 수달이 살 수 없다

보도자료.hwp [보도자료]    전주천 하류에서는 수달이 살 수 없다 전주천 전역에서 수달서식 확인 하류 수질 및 구조 개선 절실 전주천 수달이 전주천 중상류 구간 뿐만 아니라 전주천 하류구간까지 이동하고 있는 것으로 확인되었다. 그러나 전주천 하류구간에서의 수달의 활동은 매우 미약하여 전주천 하류에 대한 관리개선대책이 시급한 것으로 나타났다. 전북녹색연합이 2009년 전주천 중상류의 수달서식 실태조사에 이어 2010년 전주천 하류에 대한...

수학여행이 신혼여행인가?

성명서__교육청.hwp [성명서]  수학여행이 신혼여행인가? 수학여행은 교육의 연장 교육청 지원은 당연 도의회의 교육정책에 대한 정략적 접근 반성해야 전라북도 교육청에서 추진하고 있는 중학교 학교운영비 폐지, 초․중교 수학여행경비 지원, 중학교 저소득층 교복비 지원에 대하여 전라북도의회 교육위원회(위원장 이상현)가 반대하고 나선 것에 대하여 심각한 우려를 표하지 않을 수 없다. 1. 초․중학교 수학여행비를 교육청에서 지원하는 것은 당연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