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명서

박근혜정부 지역공약, 부창대교 백지화하라!

성명서_박근혜정부_지역공약.hwp [성명서] 곰소만갯벌 훼손하고, 사업타당성도 없으며, 지역발전 전략에 역행하는 부창대교 추진 백지화하라! 지난, 7월 5일 기획재정부는 박근혜정부의 「지역공약 이행계획」을 확정․발표했다. 기획재정부가 발표한 지역공약은 시도별로 6~8개씩 전체 106개이며, 지역공약을 뒷받침하는 공약사업은 167개다. 이중 전라북도 관련 지역공약은 이미 진행중인 ‘새만금개발’과 ‘국가 식품크러스트’를 포함한 7개 공약이...

한빛(영광)원전 3호기의 가동 즉각 중단하라!

원안위___영광3호기_성명서.hwp [성명서] 원안위의 위법하고 주민동의 없는 한빛(영광)원전 3호기 재가동 승인을 강력 규탄한다!  국민의 생명과 안전을 위협하는 한빛원전 3호기의 가동 즉각 중단하라! 원자력안전위원회는 민주주의와 생명존중의 회피처인가? 위법하고 반민주적인 영광3호기 재가동 승인, 원자력안전위원장은 물러나라! 원자력안전위원회(이하, 원안위)는 지난 6월 8일 원자로 제어봉 안내관 균열로 가동이 중단되었던 한빛원전3호기에 대한 재가동여부의...

고준위핵폐기장 선정을 위한 ‘사용후핵연료 공론화’ 중단하라!

사용후핵연료_공론화반대.hwp 사용후핵연료_공론화_추진계획(설명자료)[20130422].hwp [성명서]고준위핵폐기장 선정을 위한  ‘사용후핵연료 공론화’ 중단하라!   산업통산자원부에서 실시하는 사용후핵연료 공론화를 위한 지역별 설명회가 내일 5월 15일 10시, 영광군청에서 열린다. 광주전남녹색연합과 전북녹색연합은 정부에서 추진하는 ‘사용후핵연료 중간처리시설(고준위 핵폐기장) 부지선정’을 위한 사용후핵연료 공론화 자체를 반대하며, 금번에...

영광원전 3호기 용접수리를 강행하는 한수원과 정부를 규탄

성명서_영광3호기.hwp [성명서] 영광원전 3호기 용접수리를 강행하는  한수원과 정부를 규탄하며, 한수원과 정부의 조치에 면죄부만 주는 영광범대위를 우려한다! 한수원, 이미 ‘덧씌움 용접’ 방식 정비작업 착수 영광범대위와 정부측의 3.11합의문 한계 드러나 영광범대위, ‘영광원전3호기 민간검증단’에 고창․전북/광주․전남 지역주민 참여 거부 지난해, 영광원자력발전소 5,6호기에 무더기 미검증부품 사용과 3호기 원자로 제어봉 안내관 균열로...

곰소만 갯벌의 세계자연유산 등재를 위한 업무협약체결을 환영한다!

논평_곰소만갯벌.hwp [논 평] 곰소만 갯벌의 세계자연유산 등재를 위한 업무협약체결을 환영한다! 어제, 5월 6일 전라북도청은 고창군, 부안군과 함께 문화재청과 ‘곰소만 세계자연유산 등재’를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이번 업무협약은 우리나라 ‘서․남해안 갯벌의 유네스코 세계자연유산 등재’ 추진의 일환으로 진행된 것이다. 전북녹색연합은 천혜의 갯벌인 곰소만 갯벌을 비롯한 우리나라 ‘서․남해안 갯벌의 유네스코 자연유산 등재’ 추진을 진심으로 환영하며,...

지구의 날, 전북녹색연합 후원콘서트 열려

[보도자료]  지구의 날, 전북녹색연합 후원콘서트 열려 ‘자연을 닮은 가수’ 박강수 공연 나눔장터와 녹색시민에 감사패 전달 전북녹색연합은 오는 4월 22일 저녁7시, 전라북도여성일자리센터에서 ‘자연을 닮은 가수’ 박강수를 초청하여 후원콘서트를 연다. 후원콘서트와 함께 사용하지 않는 물품을 서로 나눠 쓰는 나눔장터를 열 계획이며, 에너지 절약을 실천하기 위해 콘서트 시간동안 전등 대신 촛불을 켤 계획이다. 또한, 지구의 날을 맞아 그 동안 전라북도의 자연환경과...

“어린이생태교실” “청소년 환경동아리” 회원 모집

청개구리_청소년동아리_모집_보도자료.hwp [보도자료] 전북녹색연합 “어린이생태교실” “청소년 환경동아리” 회원 모집 전북녹색연합이 전라북도에 거주하는 어린이와 청소년을 대상으로 ''청개구리 생태교실“ 회원과 “청소년 환경동아리” 회원을 모집한다. “청개구리 생태교실”은 유치부와 초등학교 어린이를 대상으로 숲과 하천, 갯벌, 자연공원 등 전라북도에 소재하는 우수한 자연생태계 공간에서 생태관찰과 자연놀이를 중심으로 체험환경교육을 실시한다. 2012년에는 모악산과 고창갯벌 등을...

전주자원순환특화단지 폐수처리시설 방류구 환원하라

방류수역변경_불법확인_논평.hwp [논평] 전주시 자원순환특화단지 폐수처리시설 방류수역을 기본계획대로 환원하라! 새만금지방환경청(이하, 환경청)은 전주시의 자원순환특화단지 폐수종말처리시설 방류수역 변경에 대한 전주권폐기물처리시설대책위원회의 질의에 대하여 “전주 자원순환특화단지의 방류수역 변경은「수질및수생태계보전에관한법률」제49조 제2항 및 동법 시행령 제66조에 의거 변경승인을 받아야하는 사항”이라며 전주시의 행위가 불법한 것임을 확인하였다. 더불어 환경청은 “전주시에...

금강 수상관광을 위한 뱃길 운항 계획을 재검토하라!

금강뱃길_논평_2013.01.23.hwp [논평] 익산시·부여군·논산시·서천군은 금강 하류 생태환경 위협하는 금강 수상관광을 위한 뱃길 운항 계획을 재검토하라! 금강의 뱃길 복원은 해수유통을 통한 기수역 생태계 복원, 금강보 철거 등 금강의 재자연화와 역사문화의 재발굴이 우선이다.   4대강사업에 대한 감사원의 감사 결과 발표로 4대강 사업에 대한 철저한 검증과 평가, 대책이 요구되고 있는 상황에서 최근 금강 하류 인접 시군인 전북 익산시, 충남 부여군,...

전주 자원순환특화단지 폐수종말처리시설 방류수역변경은 불법

전주자원순환특화단지_폐수처리시설_방류수역_변경은_불법.hwp [보도자료] 전주 자원순환특화단지 폐수종말처리시설 방류수역 변경은 불법, 당초 계획대로 방류수역 환원해야 전주시 완산구 상림동 산188번지, 자원순환특화단지에 건설된 폐수처리시설(230톤/일) 방류구의 위치를 전주시가 임의로 변경한 것은 [수질 및 수생태계 보전에 관한 법률]을 위반한 것으로 판단된다. 당초 전주시는 2010년 4월 19일 『전주시 자원순환특화단지 폐수종말처리시설 기본계획』을 공고하면서...

곰소만갯벌 훼손하는 부창대교 대선공약 반대한다

부창대교_대선공약_반대한다.hwp [성명서] 새만금갯벌을 죽인 것으로 이미 족하다 - 곰소만갯벌 훼손하는 부창대교 대선공약 반대한다 - 12월 10일 새누리당이 대통령선거 전북지역 7대 공약을 추가로 발표했다. 특히, 추가된 공약 중에 부창대교(부안~고창) 건설은 우리나라의 소중한 자연유산을 훼손하는 사업으로 전북녹색연합은 반대의 입장을 분명히 밝힌다. 부창대교 계획은 전라북도 부안군 도청리에서 고창군 해리면을 잇는 약 7.4km 길이의 해상다리를 건설하겠다는 사업계획이다....

홍산․서곡교 언더패스 설치 재추진을 반대한다

홍산서곡교_언더패스_문제.hwp [논 평] 하천은 차도가 아니라, 물길이며 자연의 길이다. - 홍산․서곡교 언더패스 설치 재추진을 반대한다 - 전주시의회 박진만의원이 시정질의를 통해 서곡교 교통혼잡 문제와 이의해결을 위한 대안으로 홍산․서곡교 언더패스 설치를 다시 주장해 논란을 불러일으키고 있다. 전주시장도 주민설명회 등을 통해 의견을 수렴하고, 언더패스 설치를 위해 노력하겠다고 긍정적 입장을 피력한 것으로 알려졌다. 그러나, 전북녹색연합은 다음과 같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