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화 ‘월성’ 공동체 상영

전북녹색연합은 2019년 송년회를 기존에 해오던 방식으로 하지 않고, 그 비용으로 좀 더 의미있는 만남을 만들어보기로 하였습니다.

얼마 전에 월성 핵발전소 옆에서 살아가고 있는 사람들의 이야기를 담은 다큐 영화 ‘월성’이 개봉되었습니다. 그리고 마침 지난 12월 24일에는 설계 수명 30년을 다한 월성 핵발전소 1호기가 드디어 영구정지 결정되었지요. 영구정지 기념과 탈핵을 염원하는 마음으로 영화 ‘월성’을 함께 보면 좋은 만남이 될 것 같습니다~

월성 1호기가 영구정지되었지만 여전히 가동되고 있는 월성 핵발전소 2~4호기는 세상에서 가장 위험한 쓰레기인 고준위핵쓰레기를 매일 발생시키고 있습니다. 이는 우리나라 고준위핵쓰레기 발생량의 절반이 넘습니다. 이런 핵발전소 바로 옆에서 살아가고 있는 사람들이 있습니다.

한국에는 24기의 핵발전소가 운영 중에 있습니다. 전북에 더 큰 영향을 미치는 영광의 한빛 핵발전소 6기도 매순간 우리의 생명과 평화를 위협하고 있습니다. 우리가 쓰는 전기를 위해 핵발전소 주변의 사람들은 어떤 삶을 살아가고 있는 것일까요?

월성 1호기 영구정지를 기념하며, 더불어 남아있는 월성 2~4호기와 부실투성의 한빛 핵발전소 폐쇄도 앞당길 수 있도록 영화 월성, 함께 만나요! 선착순 신청이니 지금 바로 신청해주시고요~ 친구들, 가족들 손잡고 많이많이 오셔서 함께 하시길 바래요^^

 

* 일시 및 장소 : 2020. 1. 9.(목) 19:00 메가박스(전주객사) 9관

 

* 상영 후 감독과의 대화가 있을 예정입니다.

 

* 관람 신청 : http://bitly.kr/hBSyubF0 (관람료 없음)

 

* 티켓은 당일 메가박스 9관 앞에서 나눠드리며, 좌석은 극장에 오신 선착순입니다.

 

* 문의 : 010 2760 7723 전북녹색연합 김지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