학교가는길에 만난 풀꽃나무 두번째 이야기
2016.3.19
아파트에 사는 윤제는 2단지 주변에 있는 식물들을 관찰하겠다는 의지를 보였고, 아파트에 사는 또다른 1인 정훈이는 107동 주변의 식물들을 관찰 하겠다 합니다. 모 학교에 다니는 남혁이는 학교안에 관리 안되고있는 식물들을 조하사려 하고, 도형이는 학교옆에 있는 기지제 주변의 식물들을, 다원이는 다원이 집 옆 또랑의 동식물을 관찰하겠다고 하였습니다. 유나는 아직 고민중이라고 말하네요. 고민을 오래하는 유나의 모습을 보니 거참, 되게 궁금해지네요. ^ ^
오늘은 녹색연합 사무실에서 서로의 계획을 공유하고
설렁설렁, 전주초등학교 주변을 둘러보았지요. 봄이네요.
and 우리모두 함께 다큐’제인구달’을 보고 헤어졌습니다.
다음 모임때 ‘제인구달’을 보고 어떤 생각이 들었는지 물어봐야겠습니다. ㅎ ㅣ ㅎ
요, 엉뚱한 녀석들의 대답이 궁금하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