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구의 날, 전북녹색연합 후원콘서트 열려

2013년 4월 15일 | 보도자료

[보도자료]  지구의 날, 전북녹색연합 후원콘서트 열려

‘자연을 닮은 가수’ 박강수 공연
나눔장터와 녹색시민에 감사패 전달

전북녹색연합은 오는 4월 22일 저녁7시, 전라북도여성일자리센터에서 ‘자연을 닮은 가수’ 박강수를 초청하여 후원콘서트를 연다. 후원콘서트와 함께 사용하지 않는 물품을 서로 나눠 쓰는 나눔장터를 열 계획이며, 에너지 절약을 실천하기 위해 콘서트 시간동안 전등 대신 촛불을 켤 계획이다.

또한, 지구의 날을 맞아 그 동안 전라북도의 자연환경과 지구의 생명을 보호하는 데 앞장선 시민과 공직자에게 감사패를 전달한다. 감사패를 수상하는 사람은 전주천을 생태하천으로 조성하는 데 공헌한 전주시청 재난안전과 임종거 과장, 주1회 채식의 날을 모범적으로 실천하고 있는 전주우림중학교, 생태적인 삶을 실천하고 있는 녹색연합 이소영 회원이 수상하게 된다.  

전북녹색연합은 후원콘서트를 통해 2013년에 중점적으로 추진할 사업들도 소개하는데, “시민이 직접 그리는 도시열섬 지도”  “도시농업 활성화”  “생태환경도서 독후감 공모전”  “어린이생태교실과 청소년환경동아리 운영”  “녹색시민강좌”  “ 탈핵과 에너지전환운동”  “하구역복원운동” 등을 추진하고 시민들의 참여를 요청할 계획이다.

전라북도민의 많은 관심과 참여를 기다리며, 자세한 사항은 홈페이지(www.greenjeonbuk.org)를 통해 확인할 수 있고, 문의는 전화(063-282-0117)로 하면 된다.
                                           2013. 4. 15

#붙임. 전북녹색연합 후원콘서트 안내장

■문의: 전북녹색연합 한승우 사무국장(010.6253.895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