땡땡없이 일주일 살아보기

자가용 없이 일주일 살아보기

자가용 없이 일주일 살아보기

드디어, 올 것이 오고야 말았습니다.  땡땡 없이 일주일 살아보기 5월의 주제는 “자가용 없이 일주일 살아보기”입니다. 이 주제를 보자마자 두 눈이 휘둥그레지면서 바로 고개를 절레절레 흔들 친구들이 많으리라 짐작됩니다. 자가용 없이 산다고!! 그럼, 출근은 어떻게 하지? 애들은 어떻게 바려다주고? 마트는? 주말 여행은?   자가용 없이 일주일 살아보기는 앞선 땡땡 없이 일주일 살아보기 3, 4월의 주제였던 일회용 종이컵과 비닐봉투 없이 살아보기보다 더 단단한 각오와...

비닐봉투 없이 일주일 살아보기

비닐봉투 없이 일주일 살아보기

짜짠~~! 4월의 땡땡 없이 일주일 살아보기 주제는 “비닐봉투 없이 일주일 살아보기”입니다. 우리의 도전이 시작되는 즈음과 맞물려 정말 거짓말처럼, 만우절인 4월 1일부터 서울과 수도권 아파트에 비닐봉투를 수거해가지 않는다는 공문이 붙었습니다. 수거업체 입장에서는 선별작업과 재활용이 쉽지 않고, 수익성이 떨어지는 비닐봉투를 더 이상 분리수거하지 못하는 상황이 된 것입니다.   전지구적으로 1분마다 2백만 개씩, 매년 1조 개의 일회용 비닐봉투가 사용된다고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