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도자료

새만금 해수유통 가로막는 송하진 전북도지사를 규탄한다!

새만금 해수유통 가로막는 송하진 전북도지사를 규탄한다!

<기자회견문> 새만금 해수유통 가로막는 송하진 전북도지사를 규탄한다! -정부와 새만금위원회는 변경되는 새만금 기본계획에 새만금 해수유통을 명시하고, 해양과 생태관광 분야의 확대, 수산업 활성화 방안을 제시하라!- 새만금 해수유통 문제를 최종 결정할 새만금위원회가 오는 2월 24일 열리며, 새만금개발청은 2월 5일부터 ‘새만금 기본계획’ 변경(안)을 작성하여 국민 의견수렴을 실시하고 있다. 또한, 농어촌공사는 농업용수 공급방안을 마련하라는 새만금위원회의 결정에 따라,...

한빛 5호기 중대과실 시공사와 계약유지하고, 추가계약한 한수원을 규탄한다!

한빛 5호기 중대과실 시공사와 계약유지하고, 추가계약한 한수원을 규탄한다!

<성 명 서> 한빛 5호기 중대과실 시공사와 계약유지하고, 추가계약한 한수원을 규탄한다!   - 한수원은 두산중공업과 일체의 한빛 5·6호기 설비개선 용역계약을 해지하라! - 한수원은 안전성을 최우선으로 삼아야하는 공기업으로서 직무와 책무를 다하라!   영광 한빛 핵발전소 6호기가 1월 7일, 제13차 계획예방정비에 들어갔다. 계획예방정비란 원자력안전법 시행령 등 관련 규정에 따라 약 18개월을 주기로 발전을 중단하고 설비검사, 점검, 정비 등을...

[기자회견] 안전성도 무시, 주변지역주민도 무시한 위험천만 한빛 3호기 재가동을 중단하라!

[기자회견] 안전성도 무시, 주변지역주민도 무시한 위험천만 한빛 3호기 재가동을 중단하라!

오늘 탈핵전북연대와 전북민중행동은 전북도청에서 한빛 핵발전소 3호기 재가동 허용 규탄 및 중단 촉구 기자회견을 함께 했습니다. 지난 12일 원자력안전위원회가 갑작스럽게 한빛 핵발전소 3호기의 재가동을 허용하였습니다. 확인 결과 '영광 핵발전소 안전성확보를 위한 범군민대책위원회' 대표자 회의에서 한빛 3호기 재가동을 동의해주기로 한 결정사항을 영광군과 영광군의회가 따르겠다고 하면서, 원안위 지역사무소가 바로 임계를 허용하게 된 것입니다.   이 과정에서 그동안...

새만금 해수유통 전북도민 여론조사 결과 : 찬성 65%! 반대 12%

새만금 해수유통 전북도민 여론조사 결과 : 찬성 65%! 반대 12%

새만금 해수유통 찬반에 대한 전북도민 여론조사 결과 찬성 65%, 반대 12%로 확인되었습니다. 이제 새만금 해수유통은 전북도민의 뜻입니다. 전북도는 더 이상 해수유통 결정 여부를 지체할 타당한 이유가 없습니다. 도대체 누구를 위해 5년 이란 시간을 더 허비해야 합니까? 또 다시 죽음의 호수에 막대한 예산을 버리는 동안 생태재앙과 주민의 고통은 더욱 가혹해질 뿐입니다. 전북도는 더 이상의 새만금호 담수화 고집을 중단하고, 정부는 즉각적으로 새만금호의 물관리를 해수유통으로...

  오늘 전국의 탈핵연대단위들은 안전하게 처분할 방법도 장소도 없는 핵연료폐기물의 위험과 책임을 알리고자 청와대 앞에 모였습니다.   지난 30일 산업통상자원부 주관의 사용후핵연료 관리정책 재검토위원회는 사용후핵연료(핵연료폐기물) 관리정책에 대한 전국의견수렴 결과를 발표하였습니다.   그러나 산업통상자원부와 사용후핵연료 관리정책 재검토위원회는 처음부터 제대로 공론화할 의지도 능력도 없었습니다. 10만년 이상의 위험과 책임이라는 중차대한 문제를...

한빛 3호기 졸속, 셀프 건전성평가 규탄 및 재가동 반대 기자회견

한빛 3호기 졸속, 셀프 건전성평가 규탄 및 재가동 반대 기자회견

핵발전소 중대 사고시 방사능 누출을 최소화할 최후의 방어벽인 격납건물에서 발견된 구멍만 124개, 발견하지 못한 구멍은 도대체 얼마나 많을지 파악할 수도 없는데다가 폐로를 해야할 만큼 심각한 결함인 균열 징후까지 명백한 한빛 3호기. 균열에 대한 평가는 커녕 애초에 건전성이 만족될 수 밖에 없는 방식으로 평가를 설계해놓고 졸속 셀프평가와 검증을 거쳐 구조건전성이 만족되었다며 124개 공극 보수를 해서 재가동을 하겠다고 합니다. 이대로 한빛 3호기를 재가동하게 내버려둔다면...

9/12 전국 동시다발 기후위기 비상행동 – 기후위기 전북비상행동 (전주 오거리문화광장)

9/12 전국 동시다발 기후위기 비상행동 – 기후위기 전북비상행동 (전주 오거리문화광장)

9월 12일 전국 동시다발 기후위기 비상행동에 함께 해주셔서 참으로 고맙습니다. 정말 많은 시민분들과 여러 단체에서 신발을 듬뿍듬뿍 모아 보내주셨습니다. 8일 동안 552켤레의 신발들이 모아졌어요. 양손 가득 무거운 신발을 들고 사무실까지 가져다주시고, 가족들과 지인들 신발까지 상자 가득 모아서 우체국까지 가셔서 택배로 보내주셨습니다. 덕분에 전북녹색연합 사무실은 발디딜 틈이 없을 만큼 신발들로 가득 찼습니다. 모두들 바쁘실텐데 기꺼이 마음과 품을 내어 신발로서 기후위기...

[보도자료] 선유도 흰발농게 이주사업 및 구시대적 갯벌매립 중단하라!

[보도자료] 선유도 흰발농게 이주사업 및 구시대적 갯벌매립 중단하라!

군산시가 선유도해수욕장 배후의 도로건설을 위해 갯벌 매립사업을 추진하면서 수만 마리의 멸종위기 2급 흰발농게를 포획하고 이주시키고 있습니다. 그것도 1991년 새만금간척사업 당시 허가된 매립면허를 농림부로부터 양도양수 받아 사업을 하고 추진하고 있는데, 현재 선유도갯벌은 새만금사업 대상지에 해당되지도 않습니다. 당시 매립면허권 소유 여부에 대해 수차례 확인을 요청했음에도 농림부는 자료를 공개하고 있지 않는데요. 새만금사업 대상지에서 선유도갯벌이 제척되어 매립목적이...

공론화가 첩보작전인가? 산업부만의 일방적이고 기만적인 공론화를 중단하라!

공론화가 첩보작전인가? 산업부만의 일방적이고 기만적인 공론화를 중단하라!

산업부의 막장 사기 밀실 공론화를 중단시켜주십시오! 6월 26일 사용후핵연료(핵연료쓰레기) 관리정책 재검토위원회 위원장이 재공론화가 숙의성, 대표성, 공정성, 수용성을 담보할 수 없이 파행을 거듭해왔음을 고백하며, 박근혜 정부에 이번에도 공론화가 실패했다고 인정하면서 사퇴했었습니다. 1년간 재공론화를 이끌어오던 위원장의 사퇴라는 초유의 사건에도 불구하고, 산업부는 반성은 커녕 곧장 새로운 위원장을 선출하더니 오늘 사용후핵연료의 중장기 관리방안에 대한 국민 의견을 수렴하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