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도자료

[성명서] 발전시설로 포장된 전주시 팔복동 폐기물처리시설(소각장)의 설치를 반대한다!

[성명서] 발전시설로 포장된 전주시 팔복동 폐기물처리시설(소각장)의 설치를 반대한다!

환경부, 대도시에서 고형연료(SRF) 사용금지 정책추진 만성지구 등 주거 밀집지역 부적절   내일 9월 26일, 전주시는 전주시 팔복동지역에 설치를 추진하고 있는 폐기물소각장과 고형연료(SRF)발전시설 등에 대하여 도시관리계획을 변경하는 도시계획위원회 심의를 개최한다.   전북녹색연합(대표, 회일)은 관련시설의 설치추진이 충분한 의견수렴을 거치지 않았고, 주변에 주거단지가 밀집한 지역특성을 감안할 때 설치가 바람직하지 않다고 판단하며, 전주시...

[보도자료]  전주가 시원해졌다? 그 비결은…

[보도자료] 전주가 시원해졌다? 그 비결은…

현·가련산 관측소와 구·노송동 관측소 약 1.8℃ 기온 차 구·노송동 관측소 기온자료 공개 및 시설 유지·관리 필요 일기예보 때마다 거론되며 여름철 폭염의 대명사로 불리던 전주의 명성이 잦아들고 있다. 그러면 과연 전주는 과거에 비해 시원해진 걸까? 전북녹색연합은 2014년 이전한 전주기상지청의 현·관측소(가련산)와 구·관측소(노송동)에서 이틀간 대기온도를 비교·측정하였다. 측정한 결과 동일한 기상상태에서 현·관측소가 과거의 구·관측소에 비해 약 1.8℃ 정도 낮은 온도를...

[보도자료] 농촌진흥청, GM작물 상용화     추진 중단 및 GM작물개발사업단 해체 약속

[보도자료] 농촌진흥청, GM작물 상용화 추진 중단 및 GM작물개발사업단 해체 약속

  오늘, 농촌진흥청과 반GMO전북도민행동 협약식 체결 전북도민행동, GMO없는 안전한 먹을거리 운동 지속할 것   ‘농진청 GM작물 상용화 중단’과 ‘GM작물개발사업단 해체’를 요구하며 2015년 10월부터 활동을 시작한 전북지역 시민사회단체의 농촌진흥청(이하, 농진청) GM작물 개발반대 활동이 마침내 결실을 거두게 되었다. 오늘 10시 30분, 반GMO전북도민행동(이하, 전북도민행동)과 농진청은 전북 전주에 소재한 농진청 브리핑실에서 공동 기자회견과...

[농진청 GM작물 시험재배 승인 규탄 기자회견문] 문재인정부에도 변함없는,  농촌진흥청 GM작물 개발정책 규탄한다!

[농진청 GM작물 시험재배 승인 규탄 기자회견문] 문재인정부에도 변함없는, 농촌진흥청 GM작물 개발정책 규탄한다!

문재인정부에도 변함없는,농촌진흥청 GM작물 개발정책 규탄한다! 농진청 GM작물 개발반대 전북도민행동(이하, 전북도민행동)이 지난 4월 22일부터 ‘정부주도 GM작물개발 중단’과 ‘농진청 GM작물개발사업단 해체’를 요구하며 천막농성을 시작한지 67일이 지났다. 농진청은 당초 전북도민행동과의 간담회에서 2017년에는 사전 설명회를 거쳐 시험재배를 승인하겠다고 약속한 바 있다. 그러나, 농진청은 기만적이게도 아무런 통보도 없이 GM작물 시험재배를 승인하였고, 전북 전주의...

[GM유채 불법 유통과 재배 관련 긴급 기자회견문]  우리농업과 생태계를 망가뜨리는 농식품부를 규탄한다!

[GM유채 불법 유통과 재배 관련 긴급 기자회견문] 우리농업과 생태계를 망가뜨리는 농식품부를 규탄한다!

우리농업과 생태계를 망가뜨리는 농식품부를 규탄한다!   유사이래 우리 땅에 한 번도 심어지지 않았고, 허가되지도 않았던 유전자조작생명체(GMO)가 드디어 심어졌다. 그것도 우리 농업과 국토를 지키기 위해 그토록 싸웠던 우리 농민과 노동자의 손으로 직접 유전자조작(GM)유채를 재배하는 통탄할 일이 벌어졌다. 그러고도, 농림축산식품부(이하, 농식품부)는 불법으로 유통되고 재배된 GM유채가 이미 미국 등에서 식용과 종자용으로 생산 승인된 것이기 때문에 ‘국민건강 등...

4.22 농진청 유전자조작작물 파종지지 및 GM작물개발사업단 해체를 위한 범국민대회

4.22 농진청 유전자조작작물 파종지지 및 GM작물개발사업단 해체를 위한 범국민대회

  [결의문] GMO없는 대한민국 이제 시작이다!   2017년, 위대한 국민의 힘으로 박근혜의 탄핵과 대통령선거를 이끌어 냈습니다! 촛불혁명은 비민주적이고 탐욕스런 세력을 심판하고 새로운 대한민국을 만들어야 한다는 국민의 염원이었습니다.   박근혜정부와 지난 10년, 대표적인 농정적폐 중에 하나가 농촌진흥청이 주도한 GM작물 개발과 상용화 추진입니다. 농진청은 2020년 이후 GM작물의 상용화를 꿈꾸며, GM벼를 가장 먼저 개발했습니다. 특히...

[기자회견문] MB와 박근혜의 농정적폐, 정부주도 GM작물 개발정책 중단하고, GMO-FREE ZONE 대한민국을 선언하라!

[기자회견문] MB와 박근혜의 농정적폐, 정부주도 GM작물 개발정책 중단하고, GMO-FREE ZONE 대한민국을 선언하라!

    1996년 미국에서 유전자조작생명체(이하, GMO)가 처음으로 상업화된 후 20년 동안 유해성논란이 계속되고 있다. 때문에 러시아와 유럽국가를 비롯한 대부분의 국가에서는 GMO를 생산하지 않는다. 또한, 세계적으로 GMO개발을 주도하고 있는 곳은 몬산토와 같은 다국적 농화학기업들이며, 각 국의 정부들은 이들 민간기업의 GMO연구개발과 상용화를 통제하고 엄격히 관리·감독하는 역할을 하고 있다. 그러나, 우리나라에서는 MB부터 박근혜정부까지 농촌진흥청을...

[기자회견] 농촌진흥청은 GMO작물 노지재배를 즉각 중단하라

[기자회견] 농촌진흥청은 GMO작물 노지재배를 즉각 중단하라

GMO 꽃가루로 GMO청정지역 대한민국을 더럽히지 마라 농촌진흥청은 GMO작물 노지재배를 즉각 중단하라   정부가 앞장서서 GMO를 연구하는 나라는 없다. - 정부 주도 유전자조작작물 개발 중단하고 농진청 GM작물개발사업단 해체하라!   지난해 농진청은 정부산하기관과 대학 등 19개 기관을 통해 17개 품목을, 17개 지역에서 시험 재배하도록 승인한 바 있다. 전국곳곳에 GMO종자를 뿌렸다. 제대로 된 안전망조차 설치하지 않아 사회적 지탄을 받기도 했다....

[보도자료] 새만금사업으로 전북도 어업생산량 74% 감소

[보도자료] 새만금사업으로 전북도 어업생산량 74% 감소

갯벌에서 자라는 조개류 91% 감소 군산조선소 5배 규모의 일자리 사라져 해수유통을 통한 새만금하구역 생태계 복원 절실   전북녹색연합이 새만금사업 전후로 전라북도의 어업생산량 변화를 확인한 결과 전라북도 연안에서의 어업생산량이 74%감소한 것으로 확인하였다.   새만금사업이 본격화되기 전 해인 1990년, 전라북도의 연안어업 생산량은 일반해면 어획량이 8만4천톤, 천해양식 생산량이 6만1천톤으로 전체 14만5천톤이었다. 하지만 2015년 기준, 전라북도의...

[보도자료] 새만금 물막이 10년, 개발은 막장!   수질․생태계는 재앙!  삶과 지역경제는 절망!

[보도자료] 새만금 물막이 10년, 개발은 막장! 수질․생태계는 재앙! 삶과 지역경제는 절망!

  새만금사업 정략적으로 이용, 막장드라마로 치달아 새만금호 수질은 6급수 수준으로 악화, 저층은 무산소층 형성 새만금 어류 85%이상 감소, 전북 어업손실 연간 4,300억 이상 추산 새만금 조류 86% 감소, 도요물떼새 97% 감소, 생태재앙   2월 16일, 전북지역 시민사회단체와 전북도의회가 공동으로 ‘새만금 물막이 10년 평가와 전환을 위한 토론회’를 전북도의회에서 개최하였다.   이 자리에서 ‘새만금사업 추진 경과와 문제점’을 발표한...

[기자회견문]  환경부는 국제적인 멸종위기 조류,  새만금 저어새의 보전대책 마련하라!

[기자회견문] 환경부는 국제적인 멸종위기 조류, 새만금 저어새의 보전대책 마련하라!

  - 관련법규 준수하고, ‘선 보전대책 마련, 후 공사’ 원칙 지켜야 -   새만금시민생태조사단과 시민단체가 환경부 지정 멸종위기1급 조류이자, 국제자연보전연맹(IUCN)이 멸종위기-위기(EN)종으로 지정한 새만금 저어새에 대하여 환경부와 문화재청 등 정부에 보호요청을 한 바 있다.   하지만, 한국농어촌공사와 새만금개발청은 적극적인 보호대책을 수립하지 않고 있으며, 법규를 무시한 채 공사를 강행하고 있다. 또한, 멸종위기종에 대한 관리주체인...

[기자회견문] 불공정하고 신뢰를 잃은 마이산케이블카 타당성조사 용역 중단하라!

[기자회견문] 불공정하고 신뢰를 잃은 마이산케이블카 타당성조사 용역 중단하라!

불공정하고 신뢰를 잃은 마이산케이블카 타당성조사 용역 중단하라!   마이산케이블카는 지금으로부터 19년전인 1997년에 전북고시 제387호에 따라 삭도(케이블카) 계획이 수립되었다. 2015년 8월 28일, 이항로 진안군수는 ‘마이산 케이블카를 놓겠다’고 밝혔고, 진안녹색평화연대를 비롯한 시민사회단체는 경제성과 환경성을 우려해 반대 입장을 분명히 해왔다. 진안군의회 역시 뜻을 같이해 2015년 추경에서 타당성 용역비를 전액 삭감하였다. 이에 진안군수는 타당성 용역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