활동

한빛 핵발전소 1호기 재가동 반대와 3, 4호기 폐쇄 국민청원

한빛 핵발전소 1호기 재가동 반대와 3, 4호기 폐쇄 국민청원

오늘부터 한빛 핵발전소 1호기 재가동 반대와 3,4호기 폐쇄 국민청원 시작합니다. 국민청원 https://www1.president.go.kr/petitions/Temp/4twawx 정말 위험한 한빛 1, 3, 4호기 재가동 못하고, 폐쇄할 수 있도록 국민청원 함께 해주십시요!!! 체르노빌, 후쿠시마 그리고 다음.. 한국이 되지 않게 함께...

9월 21일 기후위기 비상행동, 전북은 전주 남천교로 나와주십시요!!

9월 21일 기후위기 비상행동, 전북은 전주 남천교로 나와주십시요!!

9월 23일 '유엔 기후행동 정상회담'에 앞서 기후위기 사태의 심각함과 시급성을 알리고, 각 국 정부와 기업들에게 기후위기 해결에 적극 행동할 것을 촉구하기 위하여 전 세계 수백 만 명의 사람들이 거리로 나옵니다. 한국에서도 9월 21일 전국 동시다발적으로 기후위기 비상행동을 함께 합니다. 전북은 전주 남천교에서 시작하여 한옥마을을 행진합니다. 기후침묵과 외면을 깨고 기후악당국가에서 벗어나 정부와 전라북도, 대중들이 적극적으로 기후위기에 대응할 수 있도록 9월 21일 거리로...

새만금 해수유통 촉구 1,000인 선언에 함께 해주십시요!!!

새만금 해수유통 촉구 1,000인 선언에 함께 해주십시요!!!

해수유통은 새만금을 살릴 수 있는 시작입니다. 새만금을 살릴 1,000인이 되어주십시요!   새만금 사업은 30년 동안 말못하는 수많은 생명들을 사라지게 하고, 2만명 어민들의 삶을 죽음의 호수에 매장시켰습니다. 4조원을 들여 수질개선사업을 해도 개선은 커녕 최악의 수질로 치닫고 있습니다. 전북에서는 매년 수 천 억원의 어업손실이 발생하고 있습니다. 매립토가 없어서 바다 속 뻘을 퍼다가 다시 바다를 매꾸고 있는 너무도 어처구니 없는 사업입니다.   새만금 사업은 기술적으로도,...

기후위기 비상행동 선포 기자회견문, 취지와 요구, 계획

기후위기 비상행동 선포 기자회견문, 취지와 요구, 계획

                      오늘 기후위기 비상행동 선포 기자회견이 있었습니다. 뉴스는 온통 조국 후보자 '딸' 이야기입니다. 발끝 앞 공멸의 낭떠러지 보다 조국 후보자 '딸'의 한영외고 국어등급이 더 중요한 나라. 아, 정말.. 참담합니다.   지구는 돌이킬 수 없는 기후 시스템 붕괴로 치닫고 있고, 우리에겐 손 쓸 수 시간이 정말 얼마남지 않았습니다....

<한빛 원전 1, 3, 4호기 현황과 전라북도의 과제> 토론회

<한빛 원전 1, 3, 4호기 현황과 전라북도의 과제> 토론회

심각한 문제들이 속속 드러나고 있는 한빛 핵발전소 1, 3, 4호기 실태를 상세히 확인하고 사고 위험에 대비한 전북의 과제를 논의하는 토론회를 준비하였습니다. 믿고 싶지 않을 만큼 엉망인 한빛 핵발전소 1, 3, 4호기의 운영과 안전실태를 확인하고 왜 폐로해야 하는지, 그리고 중대 사고위험에 가깝게 노출되어 있는 전북은 무엇을 해야하는지 알아볼 수 있는 중요한 시간이 될 것입니다. 부디 많이많이들 와주시고 주변에도 널리널리 알려주시길 격하게 바라옵니다~!!...

‘새만금의 현재와 미래’ 심포지엄 발제 영상

‘새만금의 현재와 미래’ 심포지엄 발제 영상

8월 13일 국회 의원회관에서 '새만금의 현재와 미래' 심포지엄이 열렸습니다. 새만금 사업이 전라북도 경제를 살리는 일이라고요? 새만금 사업은 30년 동안 말못하는 수많은 생명들을 사라지게 하고, 2만명 어민들의 삶을 죽음의 호수에 매장시켰습니다. 4조원을 들여 수질개선사업을 했지만 개선은 커녕 최악의 수질로 치닫고 있습니다. 전북에서는 매년 수천억원의 어업손실이 발생하고 있습니다. 매립토가 없어서 바다 속 뻘을 퍼다가 다시 바다를 매꾸고 있는 너무도 어처구니 없는...

‘기후위기 비상행동 전체 워크숍’이 열립니다.

‘기후위기 비상행동 전체 워크숍’이 열립니다.

9월 23일 유엔 기후변화 정상회의에 맞춰 전세계 수백만 명의 시민들이 기후위기 해결 촉구를 위한 대규모 기후 행동(Climate strike)을 함께 할 예정입니다.   국내에서도 지난 7월 23일 다양한 단위들이 모여 '기후위기비상행동(가)'을 결성하고, 9월 21일 기후행동을 진행하기로 결의하였습니다.   9월 21일 기후행동에 앞서 구체적인 방향과 계획을 논의하기 위한 ‘기후위기 비상행동 전체 워크숍'이 8월 7일에 열릴 예정입니다.   진정, 지구 생명들에게 남은...

기후변화는 생존의 문제, 9월 기후행동 벌인다.

기후변화로 인한 재앙은 미래세대, 남의 나라 일이 아닙니다.  지금, 여기, 당신에게, 나에게, 우리에게, 모든 생명에게 직면한 생존의 위기입니다. 진정, 우리에게 시간이 얼마남지 않았습니다. 한국에서도 지난 7월 23일 기후위기비상행동(가)이 결성되었습니다. 다가올 9월 21일! 기후파업에 함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