활동

3월 수라갯벌에 들기 함께 해요!

3월 수라갯벌에 들기 함께 해요!

긴 겨울을 보내고, 다시 수라갯벌 만나러 가요. 3월 <수라갯벌에 들기> 참가자 모집🦆🪶🦀 비행기가 아니라 저어새가 훨훨 날 수 있는 수라갯벌을 꿈꿉니다. 포크레인이 아니라 흰발농게가 마음껏 춤출 수 있는 수라갯벌을 희망합니다. 가슴 뛰도록 아름답게 살아있는 소중한 생명들의 수라갯벌을 토건자본의 이윤과 미군의 전쟁활주로에 빼앗길 수 없습니다. 33년이라는 참혹한 생태학살과 착취의 시간에서 살아남은 만경수역의 마지막 갯벌, 기어코 다시 힘찬 바다로 되살릴 이름,...

새만금신공항 철회촉구 천막농성이 760일차를 지납니다.

새만금신공항 철회촉구 천막농성이 760일차를 지납니다.

새만금 만경수역의 마지막 갯벌이자 소중한 연안습지인 수라갯벌을 지켜내고, 미군의 제2활주로 증설인 새만금신공항을 막아내기 위한 새만금신공항 철회촉구 천막농성이 760일을 지납니다. 이번 한 주도 너무도 귀한 동지들이 하루도 어김 없이 헌식적으로 농성자리를 지켜주셨습니다. 월요일 휴무일을 농성장으로 달려오시며 한 주 농성을 꿋꿋이 힘차게 열어주시는 반자본생명해방전선 최소영 선생님, 부릉부릉 꽃마차를 타고 군산에서 달려오시고 집회신고 수고까지 해주신 평화바람의 문정현...

🦆🦀🌿 ‘수라갯벌 길라잡이’ 교육과정 1차 실내강의 안내 (유튜브 링크 포함)

🦆🦀🌿 ‘수라갯벌 길라잡이’ 교육과정 1차 실내강의 안내 (유튜브 링크 포함)

🦆🦀🌿<수라갯벌 길라잡이 교육과정> 1차 실내강의 안내 (유튜브 링크 포함) 수라갯벌 탐방 안내와 설명을 하며 수라갯벌의 소중함과 아름다움을 나누어줄 '수라갯벌 길라잡이' 양성을 위한 교육과정을 시작합니다. 교육과정은 새만금사업에 대해 전반적으로 이해할 수 있는 실내강의와 수라갯벌 현장강의로 나누어 진행합니다. 실내강의는 길라잡이 신청자가 아니신 분들도 누구나 들으실 수 있습니다....

💢 전주시의 전주천/삼천 버드나무 학살을 규탄하고, 전주시가 더 이상 버드나무를 베지 않도록 민원행동으로 함께 해주세요! 💢

💢 전주시의 전주천/삼천 버드나무 학살을 규탄하고, 전주시가 더 이상 버드나무를 베지 않도록 민원행동으로 함께 해주세요! 💢

💢 전주시의 전주천/삼천 버드나무 학살을 규탄하고, 전주시가 더 이상 버드나무를 베지 않도록 민원행동으로 함께 해주세요! 💢 우리에겐 버드나무 학살하는 시장 필요 없습니다. 버드나무 한 목숨의 소중함을 알고, 그들을 지킬 수 있는 시장을 원합니다. 전주천은 전주시장의 소유도, 상품도 아닙니다. 우리는 명품하천이 아니라 생태하천을 희망합니다. 우범기 전주시장과 전주시가 더 이상 전주천/삼천의 귀한 목숨들을 베지 않도록 전주시장과 전주시에 민원을 넣어주세요.🙏🏽 <민원 넣는...

3.11 후쿠시마 핵사고 13주기 추념 “한빛 1,2호기 수명연장 저지대회”에 함께 해주세요!

3.11 후쿠시마 핵사고 13주기 추념 “한빛 1,2호기 수명연장 저지대회”에 함께 해주세요!

3.11 후쿠시마 핵사고가 일어난 지 13년이 되었습니다. 짧지 않은 시간이 흘렀지만, 후쿠시마 핵재앙은 여전히 현재 진행형이고, 그 재앙의 끝은 기약할 수조차 없습니다. 바로 옆나라에서 현재 진행중인 핵재앙을 보고도, 윤석열 정부는 핵발전이 기후위기의 대안이라는 허구를 강요하며 수명이 만료되는 노후핵발전소인 한빛1,2호기를 비롯한 10기의 핵발전소에 대해 수명연장을 추진하겠다며 온 나라와 지구를 돌이킬 수 없는 핵위험으로 몰아넣고 있습니다. 후쿠시마 핵사고는 모두 30년이...

[논평] 핵발전을 지속하고 확대하기 위해 지역을 핵무덤으로 만드는  고준위 방사성폐기물 관리특별법안 폐기하라!

[논평] 핵발전을 지속하고 확대하기 위해 지역을 핵무덤으로 만드는 고준위 방사성폐기물 관리특별법안 폐기하라!

< 논 평 > 핵발전을 지속하고 확대하기 위해 지역을 핵무덤으로 만드는 고준위 방사성폐기물 관리특별법안 폐기하라!   21대 국회 마지막 임시회의를 앞두고 국민의 힘과 핵산업계, 정부 등은 이번 국회에서 고준위 방사성폐기물 관리특별법안(이하, 고준위 특별법안)을 통과시키지 못하면 대부분의 핵발전소마다 핵연료폐기물들을 냉각·보관하고 있는 필수냉각수조가 포화되어 핵발전을 멈춰야하는 '위기'가 닥친다며 호들갑을 떨고 특별법안 통과를 촉구하고 있다.  ...

[공동성명서] 고준위 방사성폐기물 관리특별법은 지역주민의 희생을 강요하는 악법이다. 지금 당장 폐기하라!

[공동성명서] 고준위 방사성폐기물 관리특별법은 지역주민의 희생을 강요하는 악법이다. 지금 당장 폐기하라!

[공동성명서] 고준위 방사성폐기물 관리특별법은 지역주민의 희생을 강요하는 악법이다. 지금 당장 폐기하라!   국민의힘과 핵산업계가 산업통상자원중소벤처기업위원회(이하 산자위)에 계류되어 있는 '고준위 방사성폐기물 특별법안(이하: 고준위 특별법)'의 조속제정을 위해 마지막 총력전에 나섰다. 21대 마지막 임시국회 법안처리 본회의에 앞서 고준위특별법이 자동폐기 될 것을 우려하며 지난 2월 23일에는 고준위특별법 제정촉구 범국민대회를 개최하기 까지 했다.  ...

[수라갯벌 길라잡이 교육과정] 참가자 모집

[수라갯벌 길라잡이 교육과정] 참가자 모집

<수라갯벌 길라잡이 교육과정> 참가자 모집 수라갯벌 탐방 안내와 설명을 하며 수라갯벌의 소중함과 아름다움을 나누어줄 ‘수라갯벌 길라잡이’ 양성을 위한 교육과정을 시작합니다. 교육과정은 새만금사업에 대해 전체적으로 이해할 수 있는 실내강의와 수라갯벌 현장강의로 나누어 진행합니다. 교육과정을 80% 이상 이수하신 분께는 수라갯벌 길라잡이 수료증을 발급해 드립니다. 교육과정 이수자는 향후 수라갯벌 탐방시 길라잡이로 활동하실 수 있습니다. 수라갯벌을 공항이 아니라 갯벌로...

[뉴탐사 현장중계] 특강: 고창-영광 한빛핵발전소 1,2호기 수명연장의 문제점과 위험성 특강

[뉴탐사 현장중계] 특강: 고창-영광 한빛핵발전소 1,2호기 수명연장의 문제점과 위험성 특강

2월 20일에 진행했던 '한빛1,2호기 수명연장의 문제점과 위험성' 특강에 뉴탐사 팀이 오셨더랬어요. 그래서 계획에 없었던 유튜브 생중계가 되었습니다. 특강을 통해 수명 만료되는 한빛 1.2호기 수명연장의 법적, 절차적 문제들과 위험성들을 자세히 확인하실 수 있습니다. 듣다보면 핵발전소 수명연장 절차를 비롯하여 한수원과 정부의 핵발전소 사고로 인한 주민보호대피계획이 얼마나 믿을 수 없을 만큼 대책이 없는지, 핵발전소의 규제와 운영은 또 얼마나 안이한지.. 연신 한탄스런 한숨이...

[기자회견] 부안군청은 수명연장 들러리, 한빛1·2호기 방사선환경영향평가서 초안 공람을 철회하라!

[기자회견] 부안군청은 수명연장 들러리, 한빛1·2호기 방사선환경영향평가서 초안 공람을 철회하라!

아직도 핵재앙이 현재 진행형인 후쿠시마 핵사고는 모두 30년이 넘은 노후 핵발전소에서 일어났고, 그 중에서도 가장 먼저 폭발이 일어난 곳은 바로 수명연장한 핵발전소였다는 사실을 명심해야 합니다. 고창-영광을 제2의 후쿠시마로 만들 수 없습니다. 지구상에 더 이상의 핵사고를 만들 수 없습니다. 어제 한빛핵발전소대응 호남권공동행동은 전북도청에서 고창-영광 한빛핵발전소 1,2호기 수명연장 방사선환경영향평가서 초안 부안군 공람 철회와 한빛1,2호기 폐로를 촉구하는 기자회견을...

💢 고창·영광 한빛핵발전소 1·2호기 수명연장 방사선환경영향평가서 초안 부안군 공람 철회 촉구 기자회견 💢 안내

💢 고창·영광 한빛핵발전소 1·2호기 수명연장 방사선환경영향평가서 초안 부안군 공람 철회 촉구 기자회견 💢 안내

부안군이 2월 6일부터 고창·영광 한빛핵발전소 1·2호기 수명연장을 위한 방사선환경영향평가서 초안에 대한 주민공람을 시작했습니다. 부안군은 그동안 평가서 초안에 대해 공람을 보류하고, 한수원측에 세 차례 보완요구를 해왔었습니다. 한편 한수원은 1월 16일 평가서 초안에 대한 주민공람을 보류하고 있는 4개 지자체(고창, 부안, 영광, 함평)에 대한 행정소송을 제기한 바 있습니다. 그런데 부안군은 한수원에 보완요구한 사항이 평가서 초안에 모두 반영되지 않았는데도 불구하고, 부안군...

[카드뉴스] 노후 핵발전소 고창-영광 한빛1,2호기 수명연장의 문제점

[카드뉴스] 노후 핵발전소 고창-영광 한빛1,2호기 수명연장의 문제점

[카드뉴스] 한국수력원자력은 허술할 뿐만 아니라 주민보호대책도 없는 방사선환경영향평가서 초안을 지자체에 들이밀며 한빛 1·2호기의 수명연장을 위해 행정소송으로 겁박하고, 주민공람을 강요하고 있습니다. 핵발전은 기후위기의 대안이 아니라 돌이킬 수 없는 치명적 위험을 가중시키는 재앙일 뿐입니다. 가속화되고 있는 기후재난 앞에 더욱더 심각한 사고위험에 노출되고 있는 노후핵발전소를 당장 폐로해도 모자랄 판에 10년이나 더 운영하겠다는 것은 수많은 목숨들과 지구를 상대로 책임질 수...